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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피해방지 사업단, '고객 만남의 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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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으로 인한 피해(광해) 방지 사업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8일 대구 동구 JS호텔에서 대구시, 경북도 관련 공무원들과 광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남의 장' 행사를 열고, 광산 소재 주민들을 광해 현장 지역 자문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광해 관리 활동에 주민들을 직접 참여시키고, 광해 현장에 대한 체계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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