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김관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 대구대(총장 이용두)가 지역 유비쿼터스 및 IT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경북도와 ETRI, 대구대는 8일 인터불고호텔에서 IT관련 정책 및 기술개발과 경북 유비쿼터스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MOU)을 맺었다.
3개 기관은 ▷유비쿼터스 및 IT 연구인력 기술지도 ▷경북유비쿼터스신기술연구센터(UTRC)와의 정보교류, 기술개발 및 지원▷협력사업 공동 추진, ▷설비 및 시설 공동활용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경북전략산업기획단과 대구대 RIS사업단은 이날 인터불고호텔에서 최문기 ETRI 원장(U-CITY 현황과 미래기술 발전방향)의 특별강연과 김희철 대구대 교수(유비쿼터스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IT산업 활성화 방안)의 주제발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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