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15일부터 4월 말까지 봄철을 맞아 이사가 잦을 것을 예상해 심야시간대 각종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구청은 골목길, 소방도로, 전통시장 주변 등 권역을 나눠 쓰레기 투기행위를 단속하고 재활용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 홍보할 예정. 또 바리고개, 안심습지 부근, 불로동 위남마을 주변 등 차량을 이용한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에는 무인감시카메라를 배치한다.
동구청은 지난해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준수 등 위반행위 1천768건을 적발해 1억 6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불법폐기물 투기 신고 포상금으로 625만 원을 지출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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