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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투어 엑스포, 경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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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투어 엑스포(Tour Expo)'가 올해 경북도가 참가하면서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투어 엑스포)'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EXCO에서 경북도와 공동으로 제5회 대구·경북 투어 엑스포를 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구·경북 투어 엑스포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은 경북도가 대규모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또 시·도는 관광지도 2만 3천 부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대구시가 운영하던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관광안내소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구에서 출발해 경북권 주요 관광지인 경주, 포항, 안동, 청송, 영주, 문경, 고령 등을 방문하는 '대구 근교권 투어'운영도 경북도가 홍보비 일부를 부담하기로 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시·도는 이와 함께 관광분야 공동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공동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관광진흥사업이 상생과 협력의 토대 위에서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되면 지역 관광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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