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은 내달부터 환경오염도 시료채취용으로 사용했던 실험용 유리병을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그동안 경북도 내 일선 시·군에서 환경오염도를 검사의뢰할 때 시료채취용으로 보냈던 실험용 유리병이 시료분석 후 버려지는 등의 낭비를 막고자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이를 재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것. 연구원은 이 유리병을 초자기구세척기로 깨끗이 세척하기 때문에 인체는 물론 환경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유리병은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크루 마개를 가진 1ℓ짜리 용량이며, 개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보건환경연구원 수질조사과(053-602-5308)로 문의하면 된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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