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읍사무소가 29일 신청사 개소식을 가졌다. 구룡포읍 입구에 새로 준공된 구룡포읍청사는 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00여 평 건물로 지난해 3월 착공, 지난 1월 22일 준공됐다.
새 청사는 구룡포의 대표적 특산물인 과메기, 대게, 오징어를 형상화한 홍보 캐릭터와 특산물 홍보 전광판을 설치해 구룡포가 과메기, 오징어, 대게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또 1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시설과 회의실, 깨끗하면서도 실용적인 사무실 배치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고 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지어진 최신식 건물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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