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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새비전 '새로운 성공신화를 향하여'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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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회장 "기업체질 변화시켜나가자"

'자원은 유한(有限), 창의는 무한(無限)'을 기치로 창립 30여년 만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포스코가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신화창조를 선언했다.

포스코는 창립 39주년(4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성공신화를 향하여-세계로 가는 도약, 미래를 여는 혁신'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포스코는 이 비전에는 "한반도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성공을 이어가 세계인들이 포스코의 신화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또 이 비전의 달성을 위해 '고객지향' '도전추구' '실행중시' '인간존중' '윤리준수'라는 5대 핵심가치를 모든 임직원이 공유하고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를 '글로벌 포스코 웨이'라고 규정했다.

한편 이구택 회장은 30일 포항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그동안 포스코는 단순히 철을 만들어 온 것이 아니라 철강 불모의 땅에 희망의 씨앗을 뿌림으로써 국민에게 꿈을 주는 기업상을 실현해 왔다."며 "새로운 비전 아래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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