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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가 봄 나들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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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아백화점이 홈페이지(dong100.com)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천167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92%가 가족·친구·연인 등과 봄나들이 계획을 갖고 있었다. 봄나들이 시점은 언제냐는 질문에 대해 4월 둘째 주(34%)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4월 첫째 주(23%), 셋째 주(16%), 넷째 주(9%), 다섯째 주(6%) 순이었다.

또 나들이 지역으로는 경주~포항(22%)을 가장 선호했고 다음은 부산~진해~거제~남해(15%), 영덕·울진 등 동해안(9%) , 지리산·섬진강 등(8%), 여수~순천~보성~완도(5%) 등 순으로 나타나 이번 주와 다음 주말엔 경주와 하동 등 벚꽃길이 차량으로 넘쳐날 것으로 점쳐졌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스트레스 해소와 단합을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나들이 비용으로 1인당 3만~7만 원 이하를 생각하고 있었고, 김밥·초밥류 등 음식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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