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대구은행을 포함한 5개 지방은행이 참여하는 1천700억 원 규모 BTL방식 펀드인 '지역발전 BTL펀드'에 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BTL(Build Transfer Lease)은 민간 투자 자금으로 사회문화복지시설(초·중·고교, 하수관거, 미술관, 군 병영시설 등)을 완공한 뒤 시설물의 소유권을 중앙 또는 지방정부에 이전하고 약 20년간 정부로부터 시설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을 말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펀드를 통해 지방은행들이 BTL사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지역건설사들의 BTL사업 참여기회도 늘어나 지역 기업들의 활로도 열릴 전망"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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