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선수들은 경기 전 소변을 본다. 오줌이 마려우면 더 긴장돼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 또 선수들은 각자 마시는 음료수가 정해져 있는 등 나름대로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김현수 선수=경기 시작 전 커피 1잔을 꼭 마셔야 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다. 하프타임 때는 바나나 한 개를 먹는다.
▶하대성 선수=경기전 긴장을 풀기 위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변병주 감독과 가장 가까운 자리가 편하다.
▶루이지뉴=유니폼으로 갈아 입기 전 유니폼을 얼굴에 파묻고 기도를 하고 성호를 그은 뒤 옷을 입는다. 셀미리 등 브라질 용병들은 대부분 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근호 선수=경기 전 인터뷰는 절대 하지 않는다. 붉은 축구화를 즐겨 신고 이날 처음으로 사자 같은 파마머리를 선보였다.
▶이병근 선수=테이핑이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되는 날이 있다. 경기 전 테이핑이 잘 되면 경기가 잘 풀리고 테이핑이 잘 안 되면 경기가 안 풀린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금은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부득이 성장에 집중"
음주운전 전과 李 포함 청와대·내각 동종 전력 5명→김승원 합류 시 6명 [시사뒷담]
용혜인·김승원 악영향? 李 부정평가 61.9%, 긍정평가 34.7%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인력 수급 가능한가"…국회서 비판 목소리 쇄도
李 지지율 40% '취임 후 최저치'…"김승원·용혜인 청문회까지 하락세 가팔라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