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관리법은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다. 아침을 안 먹으면 힘도 없고 아무 의욕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걷기다.
집 앞 운동장에 나가서 저녁을 먹은 후 1시간 뒤에 빠른 걸음으로 운동장을 걷는다. 친구와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다. 평소에 어딜 갈 때도 될 수 있으면 걸어서 다닌다.
또 주말이나 휴일엔 남편과 함께 등산을 간다. 등산을 다니면서 자주 앓았던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산에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정상에서 맛보는 점심은 꿀맛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현대인들의 희망사항이다. 건강할 때 자신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현명한 건강관리법이 아닐까.
강옥실(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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