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관리법은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다. 아침을 안 먹으면 힘도 없고 아무 의욕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걷기다.
집 앞 운동장에 나가서 저녁을 먹은 후 1시간 뒤에 빠른 걸음으로 운동장을 걷는다. 친구와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다. 평소에 어딜 갈 때도 될 수 있으면 걸어서 다닌다.
또 주말이나 휴일엔 남편과 함께 등산을 간다. 등산을 다니면서 자주 앓았던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산에 올라갈 때는 힘들지만 정상에서 맛보는 점심은 꿀맛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현대인들의 희망사항이다. 건강할 때 자신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현명한 건강관리법이 아닐까.
강옥실(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