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1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권영경(70), 황사진(59) 씨를 '제17회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구 비산 7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권 씨는 지난 30년 동안 소년 소녀 가장 장학금 전달, 어르신 경로잔치, 무료 독서실 개관지원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구 새마을협의회 회장인 황 씨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농촌일손 돕기 등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서구청은 6일 '구민화합 한마당축제'에서 구민상 시상식을 갖는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