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화두리저축은행, 고금리 정기예금 판매 조기마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화두리저축은행이 개점(지난달 26일)과 동시에 출시했던 1년짜리 고금리(5.85%) 정기예금 상품판매가 지난 2일 조기마감됐다. 2일까지 120억 원이 들어왔다.

삼화두리저축은행은 3일부터는 5.6~5.7% 사이에서 정기예금금리(1년만기 단리기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재 삼화두리저축은행 영업부장은 "수신 상품에서 돌풍을 일으킨 만큼 향후 여신에도 주력, 담보위주의 심사 관행을 탈피한 여신영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