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두리저축은행이 개점(지난달 26일)과 동시에 출시했던 1년짜리 고금리(5.85%) 정기예금 상품판매가 지난 2일 조기마감됐다. 2일까지 120억 원이 들어왔다.
삼화두리저축은행은 3일부터는 5.6~5.7% 사이에서 정기예금금리(1년만기 단리기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재 삼화두리저축은행 영업부장은 "수신 상품에서 돌풍을 일으킨 만큼 향후 여신에도 주력, 담보위주의 심사 관행을 탈피한 여신영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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