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신문협회는 올 연말 대통령선거를 밀도있게 취재·보도하기 위해 대선 6개월여를 앞두고 회원사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취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공동 대선여론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회원사별로 취재한 각 지역의 민심탐방 및 판세보도 기사를 공유, 게재하기로 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는 11일 오후 4시 수원 화이트호텔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편집국장회의를 개최하고 '2007년 대선전략, 공동취재·여론조사방안' 을 논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공동 대선여론조사는 공동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와 함께 각 지역별 현안 사안에 대한 개별 여론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각 당별 대선 후보가 확정된 뒤 대선주자 공동 인터뷰를 실시하는 한편 한국지방신문협회 차원의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민·사회단체와 전국신문협회가 공동으로 공약 검증단을 구성해 매니페스토운동을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밖에 회원사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 취재 아이템 발굴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에 대한 회원사 간 업무 협조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택수 매일신문 편집국장, 김종남 경인일보 편집국장, 박진오 강원일보 편집국장, 이영동 경남신문 편집국장, 신항락 광주일보 편집국장, 강종규 부산일보 편집국장, 최동성 전북일보 편집국장, 신수용 대전일보 편집국장, 현창국 제주일보 부국장이 참석했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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