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뺑소니 무마해주겠다" 후배에 6천700만원 챙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고위층을 사칭, 교통사고를 무마해 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A씨(4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3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모 사무실에서 B씨(59)의 후배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것을 두고 "검찰총장을 잘 알고 있으니 500만 원을 주면 봐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기는 등 6차례에 걸쳐 6천7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