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천 안타를 달성하게 될 양준혁을 위해 삼성 라이온즈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양준혁의 2천안타 달성일을 알아맞히는 팬 중 추첨을 통해 양준혁의 유니폼 상의(20명)와 사인볼(100개)을 나눠준다. 삼성 홈페이지나 대구시민야구장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또 2천 안타 달성일에는 야구장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기념공 200개, 양준혁의 유니폼 상의 20개, 전지훈련 여행권(2명)을 제공한다. 원정경기에서 2천 안타를 달성하면 이후 첫 홈 경기에서 이 행사를 치른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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