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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 KTX시대 개막 '축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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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1일 구미와 김천역에 첫 정차, 본격적인 고속철도 시대를 열어 시민들이 축하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11시 45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가 오후 1시 54분쯤 구미역에 정차하면서 축제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구미시는 KTX 정차를 기념, 풍물패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또 구민시민 100여 명은 이날 대전에서 KTX를 직접 타고 구미역에 내리기도 했다.

김천시도 상행선 KTX가 처음 도착한 이날 오후 3시 44분쯤 김천역에서 김관용 경북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영식을 하고 KTX시대 개막을 자축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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