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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테일즈런너' 만리장성 찍고 아프리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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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주)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테일즈런너'가 만리장성을 넘어 아프리카까지 진출했다.

동화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벌이는 테일즈런너는 중국 게임배급 업계 1위 샨다와 손잡고 중국명 '슈퍼달리기(Chaoji PaoPao)'로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테일즈런너는 중국 최초의 달리기 게임인데다 2008 북경올림픽에 맞춰 게임 붐이 일면서 중국시장에서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테일즈런너의 중국 서비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서비스 라온엔터테인먼트는 기술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샨다는 중국 서비스 운영과 마케팅을 책임진다.

테일즈런너는 국내에서 회원수 3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홍콩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9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태국에서도 인기정상의 게임이 됐다.

테일즈런너는 아프리카에도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라온엔터테인먼트와 나우콤은 '테일즈런너 아프리카 방송국(http://afreeca.pdbox.co.kr/gmpiero)'을 개설, 'UCC스타와의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지난달부터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테일즈런너 방송국 누적 시청자만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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