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민원실 6월의 스마일 왕은 허가민원과 민영미(39) 씨가 선정됐다. 시는 11일 민원실에서 직원들과 민원인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시상하는 스마일 왕 축하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6월의 smile 왕으로 뽑힌 민 씨는"스마일 365 운동을 시작하면서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경청하고, 상세히 답변해 주고, 환하게 웃어주는 얼굴로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는 나 자신한테도 놀랄 때가 많다."고 밝혔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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