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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작은 등불회' 선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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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월급 우수리(잔돈의 순 우리말) 봉사활동 모임인 작은 등불회(회장 이석응 외사계장)의 선행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 및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등 20여 명은 11일 구미 형곡동의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청소 등 노력 봉사를 했다.

지난달에는 회원 15명이 장애인복지회관의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금오산 산행을 함께하고 복지관 목욕탕 청소 등을 했다. 또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8명을 경찰서로 초청, 5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하고 매달 5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작은 등불회는 매달 1, 2회 장애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찾아 몸으로 부딪히는 노력 봉사를 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창립한 작은 등불회에는 구미경찰서 직원 470여 명 중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월급에서 3천 원씩을 모아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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