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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도자기 영국을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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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일 런던에서 공예작품 전시회

김정옥·천한봉 씨 등 국내의 대표적 도자기 명인 등이 영국 화랑에서 작품을 선보인다.전통 도자기 부문 김정옥·천한봉·이학천 씨, 생활도자기 부문 김재철 씨, 천연염색 부문 최옥자 씨 등 5명은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런던의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주최로 열리는 한국공예작품전시회에 참가한다.

'천년의 꿈, 천년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사기장인 김 씨는 이도다완, 청화백자 등을 내놓고, 대한민국 도자기공예 명장(1995년)인 천 씨와 경북도 무형문화재인 이 씨 등은 분청사기, 다중분장기법 자기, 흑유자기 등을 출품한다.

또 김재철 씨는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를, 최 씨는 천연염색을 활용한 스카프 등 작품 등을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는 작가를 비롯해 김관용 경북지사, 재영 한인회장, 재영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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