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0년전 포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인 후손, 사진 11점 포항시에 기증

포항시는 일본인 후루노 요슈요(古野恭代·68·여) 씨 부부가 지난 27일 포항을 방문해 친정할머니의 오빠인 오우치 지로(大內次郞·1871∼1927) 씨가 찍은 100여년 전 일제 강점기의 포항 전경 원본사진 7점과 복사본 사진 4점 기증했다며 29일 사진을 공개했다.

포항시는 이 사진들이 100여년 전 포항의 시가지 모습과 당시 죽도시장을 가로 지른 칠성천 하구의 송도조선소 자리, 형산강 주변의 농촌마을, 연일읍 주변의 목장과 포도농장 등을 찍은 것으로 보존상태가 좋고 사료적 가치도 높다고 평가했다.

당시 사진을 촬영한 오우치 지로씨는 일제강점기 전에 포항에 건너와 현 중앙초교 맞은편에서 간장공장과 목장 등을 운영하다가 한일합방 후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