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22분쯤 의성 안계면 용기리 모 아파트 5층 이모(39) 씨 집에서 불이 나 이 씨가 숨지고 이 씨의 부인 김모(36) 씨와 자녀 등 3명이 화상과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82㎡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워 2천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2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부부싸움 소리가 들렸고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이웃 주민들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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