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홍보시대를 열고 있다.
대구시가 시정 추진사항과 수험·채용·입찰용 정보, 과학상식, 건강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매주 2차례씩 e메일로 제공하는 인터넷 신문인 '컬러풀 대구뉴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뉴스의 초기화면 디자인과 내용을 개편한 후 3만 명에 머물던 회원 수가 최근 2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우리들의 UCC세상'과 '음악이 흐르는 기획특집'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시민이면 누구나 다양한 소식을 글, 사진, UCC 등으로 만들어 제보하는 '컬러풀 대구뉴스 기자단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들 기사 중 매달 우수 기사를 선정, 제작 때 시민참여형 기사로 활용하는 한편 기념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대구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유명 카페를 활용, 시정을 알리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포털사이트의 유명카페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네티즌들을 찾아가는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는 '대구·경북지역공무원&수험생카페(cafe.daum.net/daegustudy)'와 '대구인·대구생활정보교환방(cafe.daum.net/daegulife)'등 2곳의 카페에 시정홍보 전용코너를 개설해 시정홍보관, 시정뉴스, 인터넷신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태석 시 정책홍보관실 인터넷영상 홍보 담당은 "컬러풀 대구뉴스가 시정 홍보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대구시 명예 사이버 기자를 발굴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뉴스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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