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포도 "세계적 명품 만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시는 25일 상주포도 주산지인 모동면 포도 과수원에서 150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수입바이어 (주)태봉아메리카 소속 유통전문가인 서상주 씨와 일본 나가노현 포도 재배 전문가 애구찌 요시마쯔 씨를 초청해 현장교육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고랭지포도특구지역으로 지정된 현장을 둘러보면서 과수원 관리실태 등을 진단하고 농가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와 나무관리, 알솎이와 포도송이 봉지씌우기 등 전문 경영농법, 세계시장을 향한 유통 기술과 수출 경쟁력 확보 방안을 강의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