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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열대야 탈출' 돗자리 음악회 내달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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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문화가 물가로 갔다.'

대구 남구청과 TCN대구케이블방송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신천둔치 내 중동교 남쪽 무선모형조정경기장에서 '폭염탈출 신천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여름음악회로 미처 휴가를 가지 못한 시민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4일 '클래식의 밤'을 시작으로 5일 '퓨전음악회', 6일 '트로트 콘서트', 7일 '국악의 밤', 8일 '7080 콘서트' 등 음악회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친다. 특히 9일에는 시민들이 노래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신천사랑 가요제'가 열려 행사 대미를 장식한다. 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4~8일까지 실시되는 예선을 거쳐야 한다. 무료 공연. 053)664-216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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