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이 직접 시내버스 내·외부 환경과 운전사 서비스 실태를 모니터, 잘된 부분은 확산 파급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조치할 수 있도록 8월 8일까지 시내버스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출퇴근, 등하교 등 시내버스 이용자 중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300명(노선별 2,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은 8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시내버스 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모니터하게 된다.
모니터요원 참가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 내 참여하는 시민/카페/시내버스 모니터(http://www.daegu.go.kr/Clubs/ClubHome.aspx?ClubID=14)에서 하면 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