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양지 '일하는 멋'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수도관리단은 4일 오후 8시 청도 운문댐 잔디광장에서 '그리운 얼굴, 아름다운 추억이여!'를 주제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방송인 한병창(부산MBC 라디오 MC)의 사회로 ▷'자연이여, 사람이여'(율산 리홍재 타묵 퍼포먼스) ▷보디빌더의 몸짓(미스터 경북 이상헌 외 1명 특별출연) ▷인생을 '유쾌하게 상쾌하게 통쾌하게'(가수 소명)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초혼'(가소 민지) ▷꽃을 든 남자의 '꽃잎 사랑'(가수 최석준) ▷그리운 얼굴 '첨밀밀'(가수 헤라) ▷아름다운 추억이여! '할말이 너무 많아요'(가수 추가열과 손오공) ▷그대들, 행복하소서 '타악 한마당'(HATA)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 053)427-3441.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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