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올여름 휴식 대신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0, 30대 직장인 497명을 대상으로 '올여름 휴가 때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30.4%가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33.1%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를 꼽았다. 다음으로 '다른 여가생활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27.8%)', '특별한 휴가 계획이 없어서(13.3%)', '자기계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13.3%)' 등이 뒤를 이었다.
휴가철 아르바이트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업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20.9%)'가 가장 많았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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