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대에서 주목 받은 대구산 창작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가 앵콜 공연된다. 뉴컴퍼니(대표 이상원)는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봉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화방 미숙이'를 장기 공연한다. '만화방 미숙이'는 지난 1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최근에는 상해 무석 소주 등 중국 3개 도시와 함안문화예술회관 초청 공연을 통해 새삼 인기를 확인했다. 9월 14, 15일에는 성주문화예술회관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을 맞아 '만화방 미숙이'가 새롭게 단장된다.
남자 주인공 진수를 비롯해 조여사, 달봉, 미원, 미소 등의 배우들이 새 인물로 교체된 것. 진수 역은 이동준, 조여사 역은 김미향, 달봉 역은 안승원, 미원 역은 김성진, 미소 역은 변윤경 씨가 맡는다.
일반인들에게 무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메오로 출연할 신간배달원을 공개 모집하는 한편 '미숙' 이름 소지자와 만화방 운영자에게는 50% 할인, 만화책·무협지 3권 이상 기증자에게 공연 팸플릿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30분, 일요일 오후 6시 공연, 월요일과 9월 14, 15, 24, 25일 공연 없음. 청소년 1만 5천 원, 성인 2만 원. 053)290-9507.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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