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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 테마 관광산업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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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청도군 4차 포럼

대구가톨릭대와 청도군이 공동주최하는 지역혁신특성화사업 포럼인 '청도 소싸움 축제 테마관광 산업화' 제4차 포럼(의장 조용현 대구가톨릭대 교수)이 14일 오후 2시부터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홍성준 교수(대구산업정보대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서태양 동국대 교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싸움 축제의 관광산업화 방안', 조광익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경주 신라 및 고령 대가야 역사관광단지와의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이성근 영남대 교수가 '청도반시 산업클러스터의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서 벌어진 종합토론 및 간담회에서는 청도군 및 투우협회 관계자와 학계·업계·언론계 인사들이 청도 소싸움의 지역혁신 산업화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지역 혁신의 발전 잠재력 분석'(1차)-'소싸움 축제의 테마관광 산업화 육성방안'(2차)-'컨텐츠 및 브랜드산업의 육성방안'(3차)에 이은 '지역 혁신 산업화 방안 도출'을 위한 마지막 포럼이다.

조용현 포럼 의장은 "4차에 걸친 포럼을 진행하면서 '소싸움 축제의 현황과 인프라 분석' '소싸움과 지역 문화관광 자원 및 특산품을 연계한 테마관광 산업화 방안 모색' '콘텐츠 개발과 브랜드화 전략 연구' '소싸움 축제를 활용한 지역혁신 산업화 방안 탐색'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며 "소싸움(축제)을 기반으로 청도를 소규모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관광지로 구현하기 위한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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