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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산을 쓰고 다니는 여성들을 보기 드물다. 햇빛을 가리는 다양한 상품들이 양산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 자외선차단제는 물론 눈과 입만 빼놓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복면같이 생긴 마스크, 목을 가리는 제품, 토시처럼 생긴 제품 등 다양하다. 산에서는 물론 심지어 도심의 거리에서도 이런 차림이 흔하다. 자외선이 '얼굴 없는 미녀'를 양산하고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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