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순옥)은 매일신문사 '이웃사랑' 코너에 매주 10만 원씩 1년간 520만 원을 28일 기탁했습니다. 신순옥 이사장은 "평소 매일신문 이웃사랑에 소개된 가슴 아픈 사연을 읽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은 2005년 12월에 설립돼 지역의 중·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7천여만 원의 장학금과 대구교육청이 주관하는 '난치병학생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신문은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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