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야 슈퍼털이 일삼은 10대 일당 붙잡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서부경찰서는 31일 야간에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일삼은 혐의로 L군(15)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K군(18)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4월 5일 오전 5시 35분쯤 포항 대도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혼자 일하고 있던 종업원 P씨(33·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73만 원을 뺏어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9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