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내달 2일 대구 방문…무슨 말 할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선대본부 해단식 참석…일부 확대해석 경계

박근혜 전 대표가 다음달 2일 지역구인 대구 달성을 방문한다.

경선 패배 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대구·경북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 참석한다. 당초 지역구 주민들에게 경선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지만 대구·경북의 지지 의원들이 대거 참석의사를 밝혔고 부산·경남의 의원까지 일부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대규모 모임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때문에 경선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표의 지역구 방문 자체만으로도 지역정치권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선후보 측의 친박(親朴·친 박근혜) 의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박 전 대표의 지역구 방문이 정치적인 세 과시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종근 의원은"정치적으로 특별한 의미는 없다."면서도"정권교체를 위해 협력하자는 원론적인 얘기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후보 측이 같은 배를 탄 것 같은 제스처가 없으니까 친박 의원들의 고민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지역 지지자들은 박 전 대표가 어떤 연설을 할 지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곽성문 의원은"국회의원이 지역구를 방문하는 것이 뭐가 이상하냐."며 "경선에서 도와준 대구·경북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모임"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