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신정아 게이트 수사 미흡하면 국조·특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11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조사가 미흡할 경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 씨의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 사건을 몰아가는 것은 옳잖다."며 "보다 높은 차원의 권력 실세가 아니면 신 씨가 그렇게 비상식적인 특혜를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변 전 정책실장은 속죄양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며 "당내 '신정아 게이트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검찰의 조사결과가 다르고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가정보원, 국세청 등의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뒷조사와 관련, 집권세력 개입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