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차량을 주차할 곳이 없다는 이유로 동네 노상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 상습적으로 흠집을 낸 60대가 경찰서행. 대구 중부경찰서는 11일 오전 7시 40분쯤 대구 중구 대봉1동 노상주차장에 세워둔 H씨(32)의 승용차 휀다와 문을 자동차 열쇠로 긁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이웃 주민 차량 9대를 흠집 낸 혐의로 J씨(60)를 붙잡아 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이웃 주민이 옥상에 설치한 폐쇄회로TV에 녹화돼 결국 덜미가 잡혔다고.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