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회장 여중철·이하 박물관협)는 10월 2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처용의 집에서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특별전시 '민중의 삶, 그 파노라마'를 연다. 박물관협 소속 16개 기관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민중의 생활과 의식주 등 서민들의 다양한 삶의 흔적을 재현해 주는 소장품 42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아득한 과거의 주거, 시장, 건강, 종교를 주제로 구성해 옛 사람들의 소박하고 따스한 정취를 느끼고, 전시 유물을 통해 조상의 생활 속 해학과 감추어진 역경을 되새긴다. 거대한 공룡알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도 함께 전시된다.
경보화석박물관, 금오민속박물관, 시안미술관, 안동소주박물관, 하회동 탈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안동민속박물관, 독도박물관, 경북과학대학박물관, 경주대학교박물관, 대구대학교중앙박물관, 대구한의대학교박물관,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박물관, 안동대학교박물관, 영남대학교박물관 등이 참여한다. 053)819-1146.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