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삼성기술센터 공사 재개 강력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의 건립 공사 재개를 위한 목소리가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 김성조(구미 갑)·김태환(구미 을) 국회의원과 남유진 구미시장은 1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만나 최근 삼성전자가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건립 공사를 중단한 구미기술센터(R&D 건물)의 공사 재개를 강력 촉구했다.

또 국회의원들은 유영환 장관에게 국가 성장동력산업인 모바일산업이 세계 경쟁시대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선 모바일 연구개발(R&D) 환경구축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대구·경북을 모바일산업 집적 벨트로 발전 육성하기 위한 모바일산업 특구 지정과 국가 수준의 특구 지원책인 모바일산업 진흥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