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전국 최초로 홀몸노인 500명에게 휴대전화를 무상 제공하고 기본요금을 지원하는 해피폰 지원사업을 펼친다.
홀몸노인이 사망한 지 상당기간 지나서 발견되거나 노인 홀로 고립된 생활에 따른 우울증으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등 소외된 홀몸노인에게서 생겨나는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포항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500명.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제공하고 생활지도사와 연락체계를 구축한 뒤 생활지도사가 하루 1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가동된다.
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홀몸노인 500명과 전담요원 88명에게 제공될 휴대전화 개통식을 갖는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추경호 "대구를 기업이 투자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경찰청장 대행 "장윤기 사건, 보완수사권과 연결 안 돼…폐지돼도 달라질 것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