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전국 최초로 홀몸노인 500명에게 휴대전화를 무상 제공하고 기본요금을 지원하는 해피폰 지원사업을 펼친다.
홀몸노인이 사망한 지 상당기간 지나서 발견되거나 노인 홀로 고립된 생활에 따른 우울증으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등 소외된 홀몸노인에게서 생겨나는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포항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500명.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제공하고 생활지도사와 연락체계를 구축한 뒤 생활지도사가 하루 1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가동된다.
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홀몸노인 500명과 전담요원 88명에게 제공될 휴대전화 개통식을 갖는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단식' 장동혁 만나 "목숨 건 투쟁, 국민들 알아주실 것"
한덕수 내란 재판 징역 23년 선고, 법정구속…"12·3계엄=내란"[영상]
李대통령 "북한 노동신문 국비 배포?…누가 이런 가짜뉴스를"
단식하는 張에 "숨지면 좋고"…김형주 전 의원 '극언' 논란
李대통령 "이혜훈, '보좌관 갑질'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