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원(섬개원)은 대구·경북 섬유업체들의 시설DB 구축을 위해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섬유업체 설비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섬개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섬유 스트림간 과잉문제를 파악하고 섬유산업 육성정책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조사내용은 R&D 전담부서와 가동률, 연간 제품개발 건수 등 업체들의 일반 현황과 직기, 염색기, 사가공기, 봉제기 등 시설 현황으로 나눠 이루어진다.
이번 조사는 성서공단 등 주요 공단을 포함, 대구·경북 3천여 업체가 대상이며 실태조사원이 업체를 직접 찾아가 조사표를 작성할 예정이다. 053)560-6631.
전창훈기자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