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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천동서 박격포탄 추정 폭발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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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오전 3시쯤 대구시 북구 매천동 한 편의점 화단 옆에서 편의점 주인 이모(46) 씨가 신문지에 쌓여 있는 6.8㎝ 크기의 총유탄 1개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총유탄이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박격포탄으로 추정하고 영천 제2탄약창에 넘겼다.

이상준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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