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詩想이 잘 안 떠오르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선 정조 때 도산별과(陶山別科)를 기념하는 도산별시가 한시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안동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열렸다. '도산십이곡유감(陶山十二曲有感)'을 시제로 생(生), 명(明), 성(聲), 영(迎), 정(情) 등 다섯 자를 압운으로 한시를 지은 이날 백일장에서 안대환(81·서울) 씨가 장원을, 김진선(68·문경시)·이종영(65·부산) 씨가 차상을 수상했다.

도포와 유건 등 전통 복장을 차려입은 참여자들이 시를 짓기 앞서 시상을 정리하고 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