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8일 올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이 3천2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천772억 원)에 비해 9%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2천21억 원)에 비해 11% 늘어난 2천238억 원에 이르렀다.
총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증가한 24조9천646억 원이며, 총수신은 18조6천400억 원, 총대출은 14조7천40억 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17.6% 증가했다.
대구은행은 어려운 경영환경 여건을 감안, 지난 3월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이자 이익과 비이자 이익의 고른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까지의 경영실적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김병태 대구은행 경영정보본부장은 "4분기에도 신 사업분야 확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한 수익 기반 확충에 노력하고 점포와 인력의 재배치를 통해 생산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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