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악자전거 타던 20대 가로수 들이받아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전 2시쯤 대구 남구 봉덕동 산성산 항공무선표지소 인근에서 J씨(26)가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J씨가 친구와 함께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하산하던 중 어두운 경사로에서 가로수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충돌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