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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서 시각장애인 자작시 낭송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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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있는 문화 축제, 제2회 전국시각장애인 자작시 낭송대회가 27일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예심을 거친 본선작 9편이 소개되며 대회 당일 무대에서 직접 자작시를 낭송하게 된다. 대회 상금은 본선 진출자 9명 모두에게 주어지며 1등 상금은 100만 원.

시각장애인가수 이용복 씨와 포항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곁들여진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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