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극단 한울림은 26~28일 대구시민회관에서 판타지 게임뮤지컬 '카나반의 전설'을 공연한다. '카나반의 전설'은 지역 게임개발사인 KOG의 온라인게임 '그랜드 체이스'를 원형으로 문화관광부와 대구시·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의 협조를 받아 제작된 작품.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라스가 힘을 합쳐 어둠의 여왕 카제아제를 물리치는 권선징악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울림 측은 "게임 뮤지컬이 캐릭터 및 음반 산업과 연계해 상품성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인공들 테마곡 제작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26일 오전 11시, 오후 4시, 27, 28일 오후 1시30분, 오후 4시 공연. 1만 5천 원, 2만 원. 053)784-2026.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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