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인 한나라당 임인배(김천) 의원이 31일 국정감사 기간 중 피감기관으로부터 '성접대'를 포함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보도를 한 동아일보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또 다음주 동아일보를 상대로 10억 원의 민사소송도 제기한다.
임 의원은 이날 "유력 일간지가 사실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작의적이고 악의적인 허위보도를 해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과 지역구민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안겨줬다."며 "동아일보는 허위 보도에 대해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고 목숨까지 끊을 각오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또 이날 언론중재위원회에 동아일보를 제소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코스피 5800 돌파' 李대통령 지지율 58.2% 기록
李대통령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고…이제 모든 것 제자리로"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