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의성의 농촌 들녘은 가을걷이와 함께 한지마늘 파종이 한창이다. 한지마늘은 추수가 끝난 논 등에 분리한 마늘 쪽을 파종, 내년 6월 하지를 전후해 수확한다. 전국 제일을 자랑하는 의성 한지마늘은 통상 의성마늘로 불리며, 남해와 제주 등지에서 생산되는 난지마늘에 비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의성마늘은 지난 해부터 햄의 원료로, 마늘소·마늘포크·마늘계란 등 기능성 축산물의 사료 등으로 사용되면서 재배면적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의성군은 올해 1천621ha에서 1만 5천800t의 마늘을 생산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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