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업체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7% 증가한 51억 500만 달러, 수입도 21% 증가한 28억 5천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가 전년대비 63% 증가한 22억 5천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대구세관이 15일 밝혔다.
전기전자제품(41%), 기계와 정밀기기(55%), 화공품(44%), 철강 및 금속제품(18%) 등이 큰 수출증가세를 나타내면서 큰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이뤄냈다고 세관은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